New Postings
New Comment
백일장 나가서 상받았던거.
합창
(-TO. Persons who bark at the moon)
손 맞잡고 빗질한 목소리를
가늘게 토해내는 사람들.
네가 먼저랴 내가 나으랴
시린 하늘처럼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흘러내리는 아이의 눈.
아이의 물에 비치는 하늘은 맑아서
달에게 말하는 사람의 입술은
평행.
하늘에 풀들을 짓밟고
하늘이 되려는 술(酒)들
함께 노래 부르자
촛불을 합치면 태양이 되리.
손 맞잡고 목소리를 토해내는 사람들.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아이의 눈.
달보고 이야기하는 국회 청와대
은빛가루 합창으로
씻어줬으면.
* bark at the moon : 헛소리하다.
합창
(-TO. Persons who bark at the moon)
손 맞잡고 빗질한 목소리를
가늘게 토해내는 사람들.
네가 먼저랴 내가 나으랴
시린 하늘처럼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흘러내리는 아이의 눈.
아이의 물에 비치는 하늘은 맑아서
달에게 말하는 사람의 입술은
평행.
하늘에 풀들을 짓밟고
하늘이 되려는 술(酒)들
함께 노래 부르자
촛불을 합치면 태양이 되리.
손 맞잡고 목소리를 토해내는 사람들.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아이의 눈.
달보고 이야기하는 국회 청와대
은빛가루 합창으로
씻어줬으면.
* bark at the moon : 헛소리하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265 | 감기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 2008.12.26 | 5957 |
| 264 |
정월 대보름입니다.
|
2009.02.09 | 5963 |
| 263 | 단순하다 | 2009.03.30 | 5984 |
| 262 |
결혼한답니다. ^^
|
2008.03.07 | 6007 |
| 261 | 아이패드 신청했어요 1 | 2010.11.24 | 6011 |
| 260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2009.01.27 | 6047 |
| 259 |
사진 특강 "유명 사진 작가에서 영감을 얻다", 작가들 들여다 보기 #2
|
2012.09.21 | 6047 |
| 258 |
사진 특강 "유명 사진 작가에서 영감을 얻다", 작가들 들여다 보기 #1
|
2012.09.21 | 6096 |
| 257 | 깨는 담배인삼공사의 표어 | 2003.01.20 | 6158 |
| 256 |
신종플루가 점점 퍼지고 있어서인지
|
2009.09.10 | 6193 |
| 255 |
올 초에 심었던 꽃씨들.
|
2004.08.09 | 6197 |
| 254 | ㅋㅋㅋ 옛날 내가올려대박터진 글 | 2003.01.12 | 6215 |
| 253 | 있다 없다 | 2009.01.22 | 6233 |
| 252 |
자전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
2004.10.22 | 6325 |
| 251 | 웃어주세요. | 2008.12.10 | 632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