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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조회 수 7980 댓글 0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 초압축 요약본.(ID: 요약맨)  


검사1 : 인사위원회 해줘. 잉~~
노&강 : 그래.착하지.... 어떻게 해줄까? 해줄께..걱정마..응?
검사2 : 시러시러 인사위원회 해줘~~~앙~~
노&강 : 인사위원회 해줄께..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검사3 : 몰라몰라.. 인사위원회 해줘~~~
노&강 : 어떻게 해달라는 거니? 해준다니깐...말을 해....응?
검사4 : 다 필요없어.. 인사위원회 해줘~~~~
노&강 : 말을 해야지..어떻게 해줄까?
검사5 : 해주지도 않으면서..노&강 시러... 인사위원회 해줘..
--;;

죄지으면 큰일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검찰 끌려가서 검사한테 내가 무죄란걸 어떻게 알아듣게 말을 할수 있을까?


                  <오늘 국어 사전에 새로 추가된 단어입니다.>(ID: 강은실)

검사(檢事)스럽다.(형)

1. 아부지에게 대드는 싸가지 없는 자식을 빗댄 말.
2. 졸라 고생만 한다고 푸념하면서 정작 뒷구녕으로는 룸싸룽 구멍 찾는 사람을 일컫는 속어
3. 할 말 또하고 . 또하고...짜증날때까지 말하는 사람을 통털어 일컫는 말.
4. 제 것은 안주면서 남의 것은 빼앗기를 좋아하는 양아치의 새로운 준말.
5. 최루탄 먹어 가며 데모했다고 항변 하는...그러나 실제는 무서워서 한마디 말 못했던 사람들을 일컫는 말.
6. 일본을 동경하는 새이들을 일컫는 말.
7. 학번과 학벌을 들이대며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깎아 내리기 좋아 하는 인간들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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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넘들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델꼬있는 우리가 참 불쌍하지... 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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