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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조회 수 8496 댓글 3


트리플 엑스를 봤는데, 음... 보면서도 몇번이나 느꼈지만,
영화관에서 봤으면 정말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다.
돈들인 영화답게 스펙터클은 대단하더구만.
그런데 말야..
중간에 엑스가 적의 통신쉘터를 눈으로 덮을때,
산에 수류탄 두개를 던져서 눈사태를 일으키는데,
열라 멋있다. 골짜기에 서있다가 뒤에 수류탄 두개 던지고
보드를 타고 내려간다. 참 잘탄다...
뒤에서 쫒아오는 눈사태와 맹렬히 미끄러지는 엑스...
그리고 통신쉘터를 부셔버리고 자기는 눈에 묻혀서
잡힌다. --;
하지만, 하지만 말야....
그 수류탄을 뒤에다가 말고, 자기 앞에다가 던졌으면,
보드타도 안도망가도 되잖아..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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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 2003.01.18 08:44
    이런말 들으니까 나두보고싶어지네..
    그래,,, 그래바 어디... 자기혼자다 보고다니구..
    나두나두...-_-;
    근데 니말맞는것 같다. 자기앞에다가 던지지... 멋있게하려는거였을까?
  • 사이다 2003.01.19 13:31
    비디오 나왔나? 내려가면 007이나 좀 나오게 고치도.
  • ★웅제★ 2003.01.19 17:42
    비디오는 안나왔쓰..-- 내려와라 고쳐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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