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ew Postings
New Comment
1.
...피씨방에서 리니지하다가 웃다 쓰러져서 119실려간거 ..................................
어떤사람이 힐달래서 힐러가 힐줄라고 딱 팔을 휘두를때
힐주는줄알고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ㅋㅋㅋ
힐러가 실수로 공격마법쓰는바람에 그사람
"우억!!!" 하면서 죽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으하하학 웃다가 숨이 순간 턱막혀서 실려갔습죠
참..별일도다있어
---------------------------------------------------
2.
예전에 여름에 잘때 진짜 너무 더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왜 여름에 더우면 죽부인 안고 자잖아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전여름에 진짜 너무 더운거예열
그래서 아 뭐없나 하고 찾다가........
단소 안고 잤어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대나무라고 또 쪼끄만게 은근히 시원해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셔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글쓰는걸로 나이 몰라요.
저 전에도 쓴글인데 제가 네이버피아노까페가입했었거든요
제가 질문하면 늘 진지하고 자세히 답변 달아주고
같이 채팅하고 그러던 친구들이 많았어요.
매너도 다 좋고...
제가 고민상담해도 다 리플 잘 달아줬어요
미래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이성문제, 택배받기 싫은거랑 그런이야기도
손가락연습은 이렇게해라 그런것도 알려주고...
근데 어느날 제가 오늘 시험 망쳐서 내일 시험도 두렵다
이렇게 글 썼더니 리플로
"전과 위주로 공부하세요"
이렇게 쓰여있어서 전 전공과목인지 알았는데
그 아래 또 친절하게
.
.
.
"동아전과 말고 표준전과 추천드려요"
이렇게 쓰여있는거에요
제가 놀라 100문 100답을 보니
늘 함께 어울려 채팅하던 사람들이 다 초등학생이었어요.
95년생 96년생...이렇게
---------------------------------------------------------------------
4.
어떤 님이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갑자기 너무 방구가 끼고싶어서 ㅋㅋ
몰래 끼려고 의자 찌익 끌면서 "사랑해" 이러면서
방구 꼈는데
남자가
" 뭐라고?? 니방구소리 땜에 못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베드에서 본건데여 ㅋㅋ
친구네 집에 공기청정기? 정화기?
하여튼 그걸 설치 했었나바여 ㅋㅋ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몰래 방구를 꼈는데..
공기 청정기? 정화기에서 막 소리까지 나면서 미친듯이
그게 모 가스가 새거나 그랬을때 위험을 알리는 그런게 막 울리면서
공기를 미친듯이 빨아 들이고 있었다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남친이랑 차타고 놀러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차문 4개 다 열어놓고
쉬고 있었는데 남친화장실 간 사이에
뿌지지직 뿌직 하는 방구 조낸 시원하게 껴주시고
주위를 살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갔다가 뒷자석에 엎드려누워있었던거다.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자기 친구가 시험성적 진짜 안나와서
그 성적표 부모님 보여드렸더니
다음날 새벽에 아버지가 걔 깨워서
뒷산에 올라갔데요.
그래서 막 삽으로 땅을 파시더니
성적 안나온애한테 "여기 들어가라" 이래서
그 땅 판데에 누워있었데요..
그러고 한참뒤에 아버지가
"일어나! 넌 이제 다시태어나는거다!"이러셨다고ㅋㅋㅋㅋㅋㅋ
---------------------------------------------------------------------
9.
대학 갓 올라왔을때
친구가 머리에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유달리 묘하게도 아주 요상하게
완전 샛노랑으로 발색이 된거예요 .
아무 생각없이 집에 들어왔는데
아버지랑 눈이 마주쳤는데
아버지 曰
" ...................헬로우 "
---------------------------------------------------------------------
10.
갑자기 예전에 쓴글을 지우다가 발견한건데 ㅋㅋ
남친 면회(군인)를 갔는데.. 치킨을 시켜먹을라고
남친이 치킨집에 저나를 걸었는데.. ㅋㅋ
남친 " 거기 치킨집이져? 치킨있어여?"
치킨집 아저씨 " 왜? 바꺼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에서 리니지하다가 웃다 쓰러져서 119실려간거 ..................................
어떤사람이 힐달래서 힐러가 힐줄라고 딱 팔을 휘두를때
힐주는줄알고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ㅋㅋㅋ
힐러가 실수로 공격마법쓰는바람에 그사람
"우억!!!" 하면서 죽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으하하학 웃다가 숨이 순간 턱막혀서 실려갔습죠
참..별일도다있어
---------------------------------------------------
2.
예전에 여름에 잘때 진짜 너무 더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왜 여름에 더우면 죽부인 안고 자잖아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전여름에 진짜 너무 더운거예열
그래서 아 뭐없나 하고 찾다가........
단소 안고 잤어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대나무라고 또 쪼끄만게 은근히 시원해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셔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글쓰는걸로 나이 몰라요.
저 전에도 쓴글인데 제가 네이버피아노까페가입했었거든요
제가 질문하면 늘 진지하고 자세히 답변 달아주고
같이 채팅하고 그러던 친구들이 많았어요.
매너도 다 좋고...
제가 고민상담해도 다 리플 잘 달아줬어요
미래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이성문제, 택배받기 싫은거랑 그런이야기도
손가락연습은 이렇게해라 그런것도 알려주고...
근데 어느날 제가 오늘 시험 망쳐서 내일 시험도 두렵다
이렇게 글 썼더니 리플로
"전과 위주로 공부하세요"
이렇게 쓰여있어서 전 전공과목인지 알았는데
그 아래 또 친절하게
.
.
.
"동아전과 말고 표준전과 추천드려요"
이렇게 쓰여있는거에요
제가 놀라 100문 100답을 보니
늘 함께 어울려 채팅하던 사람들이 다 초등학생이었어요.
95년생 96년생...이렇게
---------------------------------------------------------------------
4.
어떤 님이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갑자기 너무 방구가 끼고싶어서 ㅋㅋ
몰래 끼려고 의자 찌익 끌면서 "사랑해" 이러면서
방구 꼈는데
남자가
" 뭐라고?? 니방구소리 땜에 못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베드에서 본건데여 ㅋㅋ
친구네 집에 공기청정기? 정화기?
하여튼 그걸 설치 했었나바여 ㅋㅋ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몰래 방구를 꼈는데..
공기 청정기? 정화기에서 막 소리까지 나면서 미친듯이
그게 모 가스가 새거나 그랬을때 위험을 알리는 그런게 막 울리면서
공기를 미친듯이 빨아 들이고 있었다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남친이랑 차타고 놀러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차문 4개 다 열어놓고
쉬고 있었는데 남친화장실 간 사이에
뿌지지직 뿌직 하는 방구 조낸 시원하게 껴주시고
주위를 살폈는데
알고보니 화장실갔다가 뒷자석에 엎드려누워있었던거다.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자기 친구가 시험성적 진짜 안나와서
그 성적표 부모님 보여드렸더니
다음날 새벽에 아버지가 걔 깨워서
뒷산에 올라갔데요.
그래서 막 삽으로 땅을 파시더니
성적 안나온애한테 "여기 들어가라" 이래서
그 땅 판데에 누워있었데요..
그러고 한참뒤에 아버지가
"일어나! 넌 이제 다시태어나는거다!"이러셨다고ㅋㅋㅋㅋㅋㅋ
---------------------------------------------------------------------
9.
대학 갓 올라왔을때
친구가 머리에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유달리 묘하게도 아주 요상하게
완전 샛노랑으로 발색이 된거예요 .
아무 생각없이 집에 들어왔는데
아버지랑 눈이 마주쳤는데
아버지 曰
" ...................헬로우 "
---------------------------------------------------------------------
10.
갑자기 예전에 쓴글을 지우다가 발견한건데 ㅋㅋ
남친 면회(군인)를 갔는데.. 치킨을 시켜먹을라고
남친이 치킨집에 저나를 걸었는데.. ㅋㅋ
남친 " 거기 치킨집이져? 치킨있어여?"
치킨집 아저씨 " 왜? 바꺼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882 | 이름 개그. 대박 웃김. | Dreamy | 2007.03.01 | 8714 | 181 |
881 | 생일로 알아보는 사랑점.. | 천사 | 2003.01.03 | 10954 | 177 |
880 | 교과서 말투 쓰는 제 친구 | Dreamy | 2007.08.09 | 7151 | 176 |
879 | 어머니 개그 | Dreamy | 2007.08.05 | 6462 | 171 |
878 | 상사병이란 2 | ★웅제★ | 2003.07.02 | 11458 | 170 |
877 | 편의점의 도둑소년 | Dreamy | 2007.05.08 | 7994 | 165 |
876 | 참으로 황당한 신문기사 | Dreamy | 2007.07.24 | 7716 | 164 |
875 | 낚시질의 극치, 여자친구의. | Dreamy | 2007.08.17 | 7075 | 162 |
874 | 여자한테 차였을때 장르별반응 | Dreamy | 2007.05.08 | 9925 | 162 |
873 | ★귀여운 사랑고백★ | 천사 | 2003.01.03 | 10333 | 161 |
872 | 2006년의 기이한 과학 10대뉴스 | Dreamy | 2007.01.22 | 8960 | 160 |
871 |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들 | Dreamy | 2007.01.09 | 7788 | 160 |
870 | 김여사, 운전하다. | Dreamy | 2007.04.30 | 7822 | 159 |
869 | ┗ 일본인들이 본 디워 예고편 | Dreamy | 2007.08.04 | 6532 | 158 |
868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 천사 | 2003.01.03 | 10591 | 15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