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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만을 좇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를 바꾼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조회 수 5552 추천 수 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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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선을 기억하시나요?

한나라당은 아직도 그때의 실패가 당시 이회창 후보 아들의 군병역 문제나 김대업씨 사건 때문이라고 믿고 있더군요..

그리 생각하시나요?
하하하하

아니오..

그들의 패배 원인은 그들 스스로에게 있었습니다.
근데 한나라당은 아직도 그 점을 깨닫지 못하고 또 다시 자신들의 무덤을 줄기차게 파기 시작 했습니다.

잘 지켜 보십시오, 그간 열린우리당의 무능력 함에 실망했던 국민들이 잠시 눈길을 줬던 한나라당에서
어떤 식으로 빠져 나오는지..
무엇을 계기로 막판 선택을 달리 하게 되는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선거법 문제..
참여정부의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대책과 사립학교법, 나아가서 그나마 걸레가 되어버린 친일진상규명법 마저 무모화시켜
끝까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저들의 이기적이고 반민족적 행태..

이 외에도 일일이 언급하기 싫은 그들의 너무도 파렴치한..
대한민국 정치인?? 아니, 같은나라 국민이라 보기에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이 계속 되는 한...

그들이 두번 다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고 국민을 유린 할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혹시나 한나라당이 다시 정권을 잡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절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들의 습성이 그들을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그들의 단순한 머리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구조와 체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었다 깨도 그 시스템을 다시 없애거나, 역 이용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도 자연스럽고...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물론, 우리가 나가야할 완벽한 선진국의 모습은 아닙니다만...
모든 것이 원래 있어야 했던 제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며,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나 자신과 내 가족만이 아닌 사회와 이웃을 위해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머지 않아 우리가 그리던 이상적 국가,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지혜와 문화가 부끄럽지 않은 세계 초일류 국가가 되어 있을 겁니다.




올 대선은 그래서 그 어느 때의 대선 보다 중요합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약간의 논쟁과 의견수렴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소통하며.. 대화하여

바람직한 선거, 나아가... 이젠 싸우고 분열하지 않고 타협해서 이루는 새로운 정치 문화를 여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네티즌은 이제 단순한 문화 현상이나 사회 일부 계층만을 일커르는 말이 아닙니다.
네티즌은 국민 대다수이거나 여론을 대표합니다.
과거엔 네티즌이 그 당시의 여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면,
이젠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옳고 그른 것을 판별하고, 스스로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하나의 결론과 해결방안을 찾아 내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네티즌입니다.



이제 그 네티즌이 우리의 대한민국,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함께 하십시오, 그리고 기대하십시오~


오유 펌.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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