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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를 공경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정신을 백성에게 기르게 하면 서로 다투는 것은 없어지게 되고 세상은 저절로 다스려지게 된다.
    - 근사록


"내 보기에, 그런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니라 새끼 딸린 어미개에 불과하다. (…) 제 새끼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어미개는 허연 이를 드러낼 것이다. 그 어미개와, 버릇 없는 아이를 나무라는 노인에게 대드는 요즘의 젊은 어머니가 과연 얼마나 다를 것인가." - 이문열, <선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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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Dreamy 2015.07.06 570 2015.07.06
79 함께 길을 가면길은 등... Dreamy 2015.07.06 595 2015.07.06
78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Dreamy 2015.07.06 479 2015.07.06
77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 Dreamy 2015.07.06 594 2015.07.06
76 '할 수 없다'는 말은글... Dreamy 2015.07.06 562 2015.07.06
75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Dreamy 2015.07.06 512 2015.07.06
74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Dreamy 2015.07.06 519 2015.07.06
73 &quot;나는 잔인한 신... Dreamy 2015.07.06 549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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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도법 : 인간은 태어나... Dreamy 2015.07.06 522 2015.07.06
70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Dreamy 2015.07.06 656 2015.07.06
69 1년의 소중함을 알고 ... Dreamy 2015.07.06 596 2015.07.06
68 난 내가 한 일을 통해... Dreamy 2015.07.15 616 2015.07.22
67 정수유심, 심수무성(靜... Dreamy 2015.07.17 731 2015.07.17
66 줄탁동시(啐啄同時) / ... Dreamy 2015.07.22 703 2015.07.22
65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Dreamy 2016.02.02 557 2016.02.05
64 시시해요 시(詩)까지 ... Dreamy 2016.02.11 542 2016.02.11
63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Dreamy 2016.02.11 540 2016.02.11
62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Dreamy 2016.02.11 540 2016.02.11
61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Dreamy 2016.02.11 558 2016.02.11
60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Dreamy 2016.02.12 557 2016.02.12
59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Dreamy 2016.02.12 592 2016.02.12
58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 Dreamy 2016.02.12 618 2016.02.12
57 나는 그때도 가난하지 ... Dreamy 2016.02.12 577 2016.02.12
56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Dreamy 2016.02.24 559 2017.03.20
55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 Dreamy 2016.02.24 579 2016.02.24
54 너는 내일 표를 들고 ... Dreamy 2016.02.24 572 2016.02.24
53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 Dreamy 2016.02.24 581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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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 Dreamy 2016.02.24 606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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