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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 매트릭스 모피어스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하면 외로움이고 선택하면 고독이라고.
우리는 한참 웃었습니다만 외로우니까 글을 쓰고,
외로우니까 좋은 책을 뒤적입니다.
외로우니까 그리워하고
외로우니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합니다.
어떤 시인의 말대로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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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Dreamy 2015.07.06 531 2015.07.06
79 함께 길을 가면길은 등... Dreamy 2015.07.06 558 2015.07.06
78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Dreamy 2015.07.06 444 2015.07.06
77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 Dreamy 2015.07.06 561 2015.07.06
76 '할 수 없다'는 말은글... Dreamy 2015.07.06 526 2015.07.06
75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Dreamy 2015.07.06 480 2015.07.06
74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Dreamy 2015.07.06 480 2015.07.06
73 "나는 잔인한 신... Dreamy 2015.07.06 521 2018.05.09
72 People doesn't know h... Dreamy 2015.07.06 533 2015.07.06
71 도법 : 인간은 태어나... Dreamy 2015.07.06 496 2015.07.06
»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Dreamy 2015.07.06 622 2015.07.06
69 1년의 소중함을 알고 ... Dreamy 2015.07.06 568 2015.07.06
68 난 내가 한 일을 통해... Dreamy 2015.07.15 598 2015.07.22
67 정수유심, 심수무성(靜... Dreamy 2015.07.17 702 2015.07.17
66 줄탁동시(啐啄同時) / ... Dreamy 2015.07.22 674 2015.07.22
65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Dreamy 2016.02.02 519 2016.02.05
64 시시해요 시(詩)까지 ... Dreamy 2016.02.11 501 2016.02.11
63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Dreamy 2016.02.11 502 2016.02.11
62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Dreamy 2016.02.11 510 2016.02.11
61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Dreamy 2016.02.11 522 2016.02.11
60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Dreamy 2016.02.12 528 2016.02.12
59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Dreamy 2016.02.12 558 2016.02.12
58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 Dreamy 2016.02.12 585 2016.02.12
57 나는 그때도 가난하지 ... Dreamy 2016.02.12 549 2016.02.12
56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Dreamy 2016.02.24 527 2017.03.20
55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 Dreamy 2016.02.24 539 2016.02.24
54 너는 내일 표를 들고 ... Dreamy 2016.02.24 546 2016.02.24
53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 Dreamy 2016.02.24 547 2016.02.24
52 내가 탐하는 그늘은 고... Dreamy 2016.02.24 548 2016.02.24
51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 Dreamy 2016.02.24 568 2016.02.24
50 내 생일인데 사랑해,라... Dreamy 2016.02.24 598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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