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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조회 수 212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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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르는 순간부터 개를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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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보 같은 행동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
2


3. 냄새가 난다. "뭐라고요!? 냄새가 난다고요!? 냄새는 꽤 좋은 것 입니다만!? 계속 맡으면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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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서 목욕을 시키려고 하는데 어마어마하게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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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끔 "스위치"가 켜진다. 이럴 때는 감당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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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위치"가 켜진 결과... 아이고
1 (1)


7.TV나 영화에서처럼 멋진 프리스비 놀이는 사실 이상에 가깝다는 걸 알고 있다.
7


8.털갈이때가 되면 털이... 
8


9. 간식 > 넘사벽 > 주인. "기다려!" 를 할 때는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2


10. 손! 했을 때의 그 파워란...
7


11. 외출할 때마다 서글픈 표정을 하기 때문에 발을 떼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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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돌아왔을 때 반기는 그 행동은 좋지만, 과격함이란...(대형견일때 특히)
13


13. 식탐이 어마어마 하게 많아서 지갑이 늘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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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이것은 애완견의 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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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본적으로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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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부탁하면 뭐든 들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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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꼬리를 무기처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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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무 의미 없이 갸웃거린다. 갸우뚱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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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방심하면 먹을 걸 뺏긴다.
1


20.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평범한 일상' 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반려견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다.
23 




출처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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