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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람들은 경솔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 공자

조회 수 4929 댓글 0
올해 만난 또 다른 참 좋은 인연,
Angelis Choir 분과의 기분 좋은 합창 연주입니다.

대림동 성당에서 지난 토요일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마음 잘 통하는 친구들도 만나고, 형님들 누님들도 잘 대해 주시고
지휘자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심한 터치가 더해져
줄곧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무사히 연주회 마쳤어요.
와서 응원해준 분들 고맙습니다.^^

- 2014. 11. 29, 대림동성당, 안젤리스 합창단 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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