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금세 지는 꽃 그림자 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허리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뜻했으면 좋겠다.
마음엔 평평한 세상이 와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
첨부파일 '1' |
---|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 |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떠나가려고 할때 3 | Dreamy | 2007.12.09 | 3952 |
45 |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 Dreamy | 2005.03.31 | 3968 |
44 | 웃기시네. 어쩔수 없기는. | Dreamy | 2011.09.06 | 3982 |
43 | 새마을 특실(Brown, Violet) | Dreamy | 2005.02.13 | 4074 |
42 | 어떤 사람을... 1 | Dreamy | 2005.09.21 | 408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