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가야 한다"라고 했다. 작은 일과 작은 옳음이 작은 차이를 만든다. 진보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 박노해 시인
2003.05.26 13:48

바보 만들기

조회 수 5588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 나 : 놀부 여동생은 놀순이야~

그럼 놀부 남동생은 누구게?

친구 : 놀돌~

(답은 흥부)

***이거 놀돌이라고 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



(2) 친구에게 100, 200, 300, 400, 500을 다섯번 크게 하라고 시킨다.

끝나면 바로 묻는다 100 다음은??


친구 : 200!

"100 다음은 101 이랍니다~"



(3) 친구에게 '코카콜라'를 입술 안 붙이고 해보라고 시킨다.
그럼 열심히 할것이다..

그럼 나는..

야.. 원래 "코카콜라"는 입술에 안붙어..



(4) 정원이 100명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가라앉아 버렸어.

왜 그랬게??

친구 : 몰라 (또는 무거우니까)
"바보.. 잠수함이니까 그렇지..--;"

(5) 너 두발로 걷은 쥐가 뭔지 알아?

친구 : 몰라..

"미키마우스 잖아..~!!"



(6) "그럼 두발로 걷는 개는?"

친구 : 모르겠는데..

구피~!



(7)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 (거의 반사적으로) 도날드 덕!

"원래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8)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친구 : Police car.

소방차는?

친구 : fire car.

그럼 병원차는??

친구 : hospital car.

앰뷸런스야..~~~바부..^^



(9) 반복의 효과다~!! 사람 두뇌 회전의 한계가 여기
서 드러난다.

있쥐~ 백설공주 디따 빠르게 10번만 해바~

친구넘 : 백설공주백설공주@#$!%*& 올~ 혀 안꼬이게 잘하는데!

그면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장이는 몇명이게!?

친구넘 : 바보 것도 모를거 같냐! 7 명이지 일곱 난장이 아녀~

신데렐라에는 난장이가 나오지 않는다.

(10) 친구야~, 왜를 다섯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너 틀렸어.

친구: 왜?

방금 말했으니까...^^



(11) "빨간집을 영어로?"

친구: red house >

"그럼 녹색집은?"

친구: green house

그럼 하얀집은 영어로?"

친구: white house

"그럼 투명한 집은?"

친구는 머뭇머뭇 할것이다. 그러면서 "몰라" 라구 할것이다.

"비닐하우스야~ 바부야~"


(12) "이 문제는 답이 두개야"

친구:"알았어"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 개 열렸개?"

친구:"몰라"

"두개야 답까지 말해 줬는데도 못맞추냐? 바부~~"


(13)

친구에게 다음 이야기를 합니다.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치솔 달란걸 어떻게 하지?"

이러면 친구는 손으로 치솔질 시늉을 하며..."이러면되지"

"그럼 장님이 슈퍼가서 지팡이 달라할땐 어떻게 하지?"

친구가 손으로 지팡이질 시늉을 하고 있다면

이제 바보가 되 가고 있는 겁니다..

말로 하면 되는걸 가지고..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2 나는 아무 사심 없이 선생님 사진을 올렸고 file Dreamy 2006.11.20 5843 103
311 [연설문] 1919년 상해에서 행한 연설(도산 안창호) Dreamy 2007.03.27 5303 103
310 ┗ 2006년 8월, 강병태 논설위원 아프간 납치사건 예언 논설 file Dreamy 2007.07.28 5454 103
309 나의 폐인지수 체크 1 ★웅제★ 2003.03.28 5660 104
» 바보 만들기 ★웅제★ 2003.05.26 5588 104
307 난 남자다 ★웅제★ 2003.05.28 5305 104
306 엽기답안들 1 ★웅제★ 2003.11.21 6045 104
305 2002년 월드컵 당시....각 나라 별 방송중계 Dreamy 2005.08.16 5493 104
30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file Dreamy 2006.02.27 5707 104
303 만화. 공감시리즈. file Dreamy 2006.08.25 5176 104
302 ㅋㅋㅋㅋㅋ file Dreamy 2006.11.07 5568 104
301 현실 무시와 현실 반영 file Dreamy 2007.03.01 6044 104
300 [연설문]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글 Dreamy 2007.03.27 5548 104
299 늦은 밤 택시가 안잡힐때... Dreamy 2007.05.25 5846 104
298 너 죽고싶니? ★웅제★ 2003.02.07 5631 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