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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단어를 사용할 때는 말이야." 험프티 덤프티가 상당히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 단어는 정확히 내가 쓰기로 선택한 뜻을 나타내지. 더도 덜도 아냐."
- '거울나라의 앨리스'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 간디
상대를 공경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정신을 백성에게 기르게 하면 서로 다투는 것은 없어지게 되고 세상은 저절로 다스려지게 된다.
- 근사록
가끔 망설이는 자가 재난을 모면한다.
- 제임스 써버, 풀밭의 유리창
어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하며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 무명 씨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가장 큰 약점은 약점을 보일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보쉬에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존재함을 하는 것이 바로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 베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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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2010.04.23 02:36

귀도 다레쪼의 계명창법

Dreamy

조회 수 1424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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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음악이론가인 귀도다레쪼는 「미크롤로구스」의 저자이며 4선보를 처음으로
정착시킨 인물이다. 그는 세례 요한 찬미가 「너의 시종들이 마음껏」의 가사 각 구절의
시작 음절을 따와서 6음의 음이름을 정하였는데(Ut, Re, Mi, Fa, Sol, La) 이것은 오늘날의
계이름의 시초가 되었다. 이같은 계명은 6음체계(Hexachord)가 정립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세례 요한 찬미가 「너의 시종들이 마음껏」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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