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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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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블로그 - 밍밍이's 수다스런 청춘
 
 
흔히 부모가 되어야 부모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모가 되어 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겪은 부모들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부모가 아니었다면 아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감사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는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만 타당한 이야기.
어떤 아기도 인간 세상에 태어나기를 원해서 생겨나지 않는다.
인간을 만드는 것은 순전히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이다.
 
내가 아이를 갖기로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낙원같은 곳 어디선가 천사들과 아픔도 두려움도 모른 채 머물고 있었을 투명한 영혼.
 
그러므로 부모가 된 인간은 아이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행복을 선사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나는 새삼 타인의 행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매 순간 기꺼이 떠안는다.
그리고 이 무겁고 무거운 책임이 오히려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나는 새삼 타인의 행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매 순간 기꺼이 떠안는다.
그리고 이 무겁고 무거운 책임이 오히려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에뜨왈르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그 별을 따다 너의 곁에 뉘어 줄게.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천국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천사
내 품에 안기어 단 꿈을 꾸고 있네.

어디부터 우리의 운명은
맞닿아 있었던 걸까
시작에서부터 영원으로
사랑이 이어지네.

널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면
세상은 노래를 하지.
시간의 비밀,
사람의 비밀,
모든 수수께끼의 답.

까만 밤하늘, 가장 아름다운 별
내 품에 안기어 단꿈을 꾸고 있네.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 30Apr
    by Dreamy
    2007/04/30 by Dreamy
    Views 7866  Like 159

    김여사, 운전하다.
     2007.04.30 

  • No Image 20Dec
    by Dreamy
    2013/12/20 by Dreamy
    Views 3283  Like 0

    김윤아가 생각하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2013.12.20 

  • No Image 09Oct
    by Dreamy
    2004/10/09 by Dreamy
    Views 6279  Like 80 Reply 1

    김재동 어록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4.10.09 

  • No Image 09Dec
    by Dreamy
    2007/12/09 by Dreamy
    Views 5384  Like 49 Reply 1

    김전일 만화 재밌게 보는법. ^----^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7.12.09 

  • 25May
    by Dreamy
    2007/05/25 by Dreamy
    Views 8956  Like 123 Reply 2

    김정일이 즐겨먹는 음식 Best30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7.05.25 

  • No Image 23Jul
    by ★웅제★
    2003/07/23 by ★웅제★
    Views 6237  Like 101

    김제동 에피소드
     2003.07.23 

  • 25May
    by Dreamy
    2007/05/25 by Dreamy
    Views 15317  Like 126 Reply 2

    김태희의 일관성있는 연기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8장]
     2007.05.25 

  • 13Sep
    by Dreamy
    2006/09/13 by Dreamy
    Views 5135  Like 112

    까칠한 여직원
     2006.09.13 

  • No Image 22Sep
    by Dreamy
    2007/09/22 by Dreamy
    Views 5232  Like 52

    깜찍!!! 황당!!!! "지하철 속옷 관리 잘 합시당"!(펌)
     2007.09.22 

  • 28Jul
    by Dreamy
    2006/07/28 by Dreamy
    Views 5465  Like 148

    깽이. 찾으면 꼭 없다~
     2006.07.28 

  • No Image 28Mar
    by ★웅제★
    2003/03/28 by ★웅제★
    Views 8725  Like 97

    꽤 웃긴 미국 유머 '생각해본적 있니?'
     2003.03.28 

  • No Image 24Nov
    by Dreamy
    2016/11/24 by Dreamy
    Views 2155  Like 0

    꿀똥 싸는 강아지 (이향숙)
     2016.11.24 

  • No Image 23Feb
    by Dreamy
    2007/02/23 by Dreamy
    Views 6826  Like 119 Reply 2

    끝말잇기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7.02.23 

  • 03Mar
    by Dreamy
    2011/03/03 by Dreamy
    Views 8443  Like 0

    나 이전에 몇명 사귀었어?
     2011.03.03 

  • No Image 01Mar
    by ★천사★
    2005/03/01 by ★천사★
    Views 5137  Like 98

    나? 알콜중독?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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