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세탁이는 이제 1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되지 않는다.
- 찰스 핸디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었던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존재함을 하는 것이 바로 행복의 필수조건이다.
- 베트런드 러셀
행복한 사람은 어떤 특정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특정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 휴 다운즈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세부사항에 집착하면 그 재능이 발휘되지 않는 법이다.
- 레비Levy의 8번재 법칙(머피의 법칙)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에만,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허상을 조금씩 버릴 수 있다.
- 존 랭카스터 스팔딩
성공은 많은 인간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 신디 아담스
'할 수 없다'와 '하지 않겠다'는 같은 뜻이다.
- 테디 윌리

Home ›BLOG ›COLOR(Blog)

✔ 뷰어로 보기

2012.07.13 12:58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Dreamy

조회 수 3936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 채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관련 글 ]

[2012/08/08] 쿵, 쿵, 쿵
[2012/09/17]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세요,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 지를.
[2012/11/19]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2012/12/03] 송죽문답 - 이식
[2012/10/24] 봄 길, 정호승
[2012/06/04] 옹달샘에서 *1
[2011/11/22] Star Trek 중에서

TAG •

« Prev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 발췌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 발췌 2004.07.15by Dreamy 〈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Next »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2006.07.19by Dreamy 〉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156751/bbb/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Comments '2'

시사랑글사랑 2013.05.26 23:44

위 게시물 삭제 또는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이 시는 목민심서에 없는 글입니다.2008년 11월10일 발표한 이채의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의 시입니다.시제목 또는 "이채시인" 검색어로 확인할 수 있지요. 목민심서 읽어보지도 않고 목민심서의 글이라고 하니들 참 답답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Dreamy 2013.05.27 09:21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No Image 23May
by Dreamy
2014/05/23 by Dreamy
Views 4191 Reply 1

당신이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14.05.23
15Jul
by Dreamy
2004/07/15 by Dreamy
Views 3951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 발췌
2004.07.15
No Image 13Jul
by Dreamy
2012/07/13 by Dreamy
Views 3936 Reply 2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12.07.13
19Jul
by Dreamy
2006/07/19 by Dreamy
Views 3699 Reply 1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6.07.19
08Jan
by Dreamy
2005/01/08 by Dreamy
Views 3600

사랑의 침묵
2005.01.08
28Aug
by Dreamy
2004/08/28 by Dreamy
Views 3396

Immortel 中
2004.08.28
No Image 29Jul
by Dreamy
2013/07/29 by Dreamy
Views 3384

근원
2013.07.29
13Apr
by Dreamy
2006/04/13 by Dreamy
Views 3343 Reply 1

아름다운 가치 사전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6.04.13
04Jun
by Dreamy
2012/06/04 by Dreamy
Views 2987 Reply 1

옹달샘에서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12.06.04
23Aug
by Dreamy
2005/08/23 by Dreamy
Views 2836

글 귀퉁이
2005.08.23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