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수업을 하게됩니다.
(퇴직하는 교수에 대한 카네기 멜론 대학의 전통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마지막 수업의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우선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잃지않고 지내는 자세에 커다란 존경심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잡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시련에 부딪혔을 겁니다.
곰돌이 푸의 티거처럼 긍정적이고 신나게 살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건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같네요.
책으로도 출판되었으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에 나왔던 말중 인상깊은 것 조금 적어 봅니다.
"만약 조언을 하려는데 나에게 오직 세 단어만 허용된다면 단연 'Tell the Truth'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도 세 단어가 더 허용된다면 나는 거기에 'All the Time'을 더하겠다. "
2. Apologize. 사과하세요. 진실한 사과에는 다음 3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 sorry. 죄송합니다', 'It was my fault. 제 잘못이예요.', 그리고 'How do I make it right? 그것을 어떻게 바르게 고칠까요?'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세번째를 잘 하지 않습니다.
3. Wait, and people will show their good side.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한명 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나쁜사람은 없습니다.
성급하게 굴지말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기다리다 보면 그들도 분명히 그들의 좋은 부분을 보여줄 것입니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뮤지컬 "I Love You~"
 2005.12.08  -
봄이오면 [2장]
 2005.04.07  -
개발자라며. [2장]
 2007.03.20  -
No Image 09Marby2011/03/09 Views 9789
[TED] 스티븐 존슨: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1.03.09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2장]
 2004.07.16  -
No Image 24Sepby2008/09/24 Views 9801
오병이어(五餠二漁)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
 2008.09.24  -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 [8장]
 2006.12.02  -
양평, 두물머리-별빛 미로공원-최진실 묘 [7장]
 2009.01.05  -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10장]
 2006.12.29  -
No Image 20Sepby2008/09/20 Views 10052 Reply 1
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09.20  -
in Hanoi, 동 쑤언(Dong Xuan) 시장 탐방 [10장]
 2006.10.16  -
No Image 15Janby Dreamy2009/01/15 Views 10089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2009.01.15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07.17  -
No Image 03Janby2003/01/03 Views 10138 Reply 2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3.01.03  -
No Image 04Julby2007/07/04 Views 10142
8년차 IT 개발자가 사직서를 낸 이유.
 2007.07.0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