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2006.04.13 09:37
아름다운 가치 사전
조회 수 3329 댓글 1
아빠, 정직이 뭐예요? 엄마, 배려가 뭐예요?
공평이란, 교실에서 눈이 나쁜 아이가 앞에 앉고
눈이 좋은 아이가 뒤에 앉는 것
공평이란, 책을 옮겨 놓을 때, 형은 책을 다섯 권을
나르고 나는 세 권씩 나르는 것.
용기란, 친구랑 싸우고 나서 내가 먼저 사과하는 것
용기란, 수업시간에 질문할 게 있으면
부끄러워 말고 손을 드는 것.
사랑이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
엄마와 아버지 사이에서 내가 태어난 것
엄마와 아버지가 나를 키워 주시는 것.
사랑이란, 꽃을 보고 싶을 때마다 뜰로 나가 꽃을 보는 것
꽃을 꺾지 않는 것 꺾는 것 대신에 꽃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것.
- 연합공보에서
TAG •
- 좋은글,
첨부파일 '1' |
---|
-
취미가 조그마한 삽화를 그리면서 시나 글귀를 적는 것입니다. 한 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다
"엄마~ 왜 천사의 눈을 가리고 가는거야?" "또 왜 저 흑인 소년은 불만에 찬 표정인거야?" ...흐음....그건 말이지.... 저 천사에게 자신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야.. "왜???" 저 천사는 고결해서 자존심도 강하거든.. 근데...자신이 ...Date2005.07.13 ByDreamy Views2652 -
아름다운 가치 사전
아빠, 정직이 뭐예요? 엄마, 배려가 뭐예요? 공평이란, 교실에서 눈이 나쁜 아이가 앞에 앉고 눈이 좋은 아이가 뒤에 앉는 것 공평이란, 책을 옮겨 놓을 때, 형은 책을 다섯 권을 나르고 나는 세 권씩 나르는 것. 용기란, 친구랑 싸우고 나서 내가 먼저 사과...Date2006.04.13 ByDreamy Views3329 -
아니, 신부님.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아무리 술기운이라고 하시지만,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신자를 일컬어 ㄱㅅㄲ라니요. 그것도 강론때 단지 주보를 본 것 뿐인 분들인데요. 말씀이 좀 과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평신도이고, 영적으로도 신앙적...Date2009.11.30 ByDreamy Views3134 -
아내에게 [새벽편지 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Date2006.10.26 ByDreamy Views3064 -
쓴 약을 달게 삼키라.
공자가 말했다. "좋은 약은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이롭고, 충언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롭다." 주나라 무왕에게는 직언으로 간하는 신하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번영했고, 상나라 주왕에게는 말 안하는 벙어리 신하들만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망했...Date2011.05.30 ByDreamy Views362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