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ew Postings
New Comment
2008.11.11 09:54
인터넷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조회 수 6306 추천 수 0 댓글 0
퍼왔을 뿐이고! ^^
-------------------------------
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
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2 | 콩글리쉬 모음 | ★웅제★ | 2003.06.04 | 9682 | 142 |
41 | 오프사이드 규정 책 1 | Dreamy | 2006.06.24 | 6345 | 143 |
40 | 만화 모음 | Dreamy | 2006.10.13 | 5336 | 143 |
39 | 우리 나라. 대한민국. | Dreamy | 2006.10.18 | 5063 | 143 |
38 | 역대 군 원로 70여명, 노대통력에 직격탄 1 | Dreamy | 2006.12.30 | 6670 | 143 |
37 | [펌]아빠가 사주신 피자.. 저는 올해 24살된 여성입니다, | Dreamy | 2007.07.20 | 5568 | 143 |
36 | 영화 명대사를 모아 보아요 | Dreamy | 2007.08.17 | 6401 | 143 |
35 | ㅋㅋㅋ..새해컬러링~ 난 돈아까워 못하지만, 정말 웃끼다 | 천사 | 2003.01.03 | 10545 | 144 |
34 | 그런거래 | 천사 | 2003.02.09 | 6455 | 144 |
33 | 루트안스~! | Dreamy | 2007.06.26 | 8232 | 144 |
32 | 말실수들 1 | Dreamy | 2007.08.23 | 5374 | 144 |
31 | '되어 → 돼'에 대한 총정리 | Dreamy | 2006.09.18 | 5557 | 146 |
30 | 오늘은 어째 만나는 사람마다 | Dreamy | 2007.07.19 | 6362 | 146 |
29 | 이런걸 칼타이밍이라고 하죠 | Dreamy | 2006.11.07 | 6540 | 147 |
28 | 깽이. 찾으면 꼭 없다~ | Dreamy | 2006.07.28 | 5459 | 14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