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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길에 직접 들어서는 것이다.
    - 윌리엄 클라크

2005.01.08 11:30

사랑의 침묵

조회 수 35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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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 세월이 지나갔구나
꽃들은 어둠 속에 소리 없이 지고

내 사랑하는 것들은 말이 없고
내 사랑하는 여자도 말이 없고
나는 너무 많은 사랑을 하다가 쓰러져
흰 눈 쓴 겨울 사내로 말이 없고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듯
진실로 사랑하는 가슴은
너무 많은 말과 너무 많은 사연과
너무 많은 눈물이 있어
사랑은 말없이 흘러가는 것

그래도 꼭 한마디 품고 가야 할 말이 있어
나 이렇게 새벽 강가에서
사랑의 침묵을 듣고 있을 뿐

.                                      - 박 노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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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Jul
    by Dreamy
    2006/07/19 by Dre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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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6.07.19 

  • 08Feb
    by Dre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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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08 

  • 09Dec
    by Dreamy
    2007/12/09 by Dre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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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떠나가려고 할때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7.12.09 

  • 08Jan
    by Dreamy
    2005/01/08 by Dre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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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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