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굶주림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저차원의 굶주림이고 다른 하나는 고차원의 굶주림이다. 저차원의 굶주림이란 돈에 대한 것이고, 고차원의 굶주림이란 삶의 목적에 대한 것이다.
    - 찰스 핸디, 영국의 컨설턴트

조회 수 8799 댓글 0

지금은 다시 중국에 출장을 나오게 되었지만, 한국에 있던 3주동안 적잖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결혼식 사회를 봐 준것입니다.
절친한 대학친구 기리미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했지요.
귀국한 주의 그 주말이 결혼식이라 부랴부랴 준비해서 사회를 봐 주었다지요.
사실 몇일 전까지는 '뭐 가면 다 주겠지 뭐' 라고 생각했다가,
인터넷을 찾다보니 생각보다 꽤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멘트 하나하나를 다 찾아서 적어 갔었지요.
행진하기 전에 할 이벤트도 '무난한' 것들중에 생각하고 생각하다 몇가지 고르구요.
양가 어르신들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튀지 않고 무난~하게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겁니다.
(만세도 하고, 신랑 마빡이 춤도 추게 했습니다. ^^ ㅋㅋ)

결혼식 마치고 잘해줘서 고맙다는 칭찬들을 몇몇 받았습니다.
주례선생님께서는 자신이 다녀본 몇몇 결혼식 사회중에 가장 괜찮았다며
사회 처음 보는 거 맞냐고 말씀도 하셨습니다. 하하핫.

결혼식 사회봤던 거 전문 공개합니다.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5 IQ 테스트 file 2006.08.25 7319
204 컴퓨터는 남성형일까, 여성형일까? file 2006.03.24 7344
203 내가 일하는 곳. 움화화화.. =ㅂ=v 2005.04.11 7359
202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찬성! file 2006.08.10 7442
201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file 2009.01.17 7458
200 1개월... 대리총무의 최후. file 2004.08.27 7479
199 분노 2004.06.26 7487
198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러하다 file 2006.05.19 7499
197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공부 좀 해주세요. 2004.10.01 7533
196 요새 정신 없다. file 2005.03.30 7548
195 연극 '트랜스 십이야' file 2004.04.26 7551
194 기쁘게. 고마운 마음으로. file 2006.07.05 7560
193 B형들을 위한 시 2004.09.10 7597
192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2008.02.11 7597
191 Welcome to Africa, welcome to Angola! 2006.05.30 760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