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일요일이라 회사에서는 밥을 주지 않습니다.
초복이고해서 점심은 나가서 삼계탕으로 먹었는데요,
(여기 한국 식당에서 해주는 삼계탕이 한국에서 먹는 거랑 맛이 똑같아요~)
힘을 다해 열대성 저기압이 되어버린 태풍 때문인지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서둘러 회사 앞으로 나갔는데, 주임님 한 분이 저를 부르네요.
"이거 네잎 클로버 같은데?"
네잎클로버를 찾으셨네요.
"가만 가만, 뜯지마세요~"
그리고 같은 줄기를 쭉 따라갔습니다.
역시나, 같은 줄기에 네잎클로버들이 줄줄이 붙어있었어요. ^^
그래서 두 개 더 따왔답니다.
세렌디피티.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 네잎클로버를 애써 찾지는 않지만(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남들의 행운에 이렇게 업혀서 >ㅂ<
네잎들을 가끔 찾곤 합니다. 하하.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0 | 유니클락 | 2008.07.15 | 8618 |
129 | 지하철 타면서 지압을 한다네~ | 2005.11.20 | 8620 |
128 | BBK관련 검찰 지휘권 발동 검토에 대해. | 2007.12.16 | 8626 |
127 | 메리 크리스마스~ | 2004.12.24 | 8627 |
126 | '007 어나더데이' 보지말자구요 | 2002.12.31 | 8629 |
125 | [自] 합창(97. 3) | 2003.01.03 | 8631 |
124 | 바빴던 주말 | 2004.11.15 | 8650 |
123 | in Yentai, 고량주 | 2007.06.20 | 8653 |
122 | 성당다니시는 분들 '대사'가 뭔지 아세요? 3 | 2003.03.19 | 8665 |
121 | 개미와 베짱이 | 2006.11.18 | 8669 |
120 | 봉숭아 피다. | 2005.09.12 | 8680 |
119 | 요모조모 | 2004.11.12 | 8687 |
118 | [自] 할매의 나이테(97) | 2003.01.03 | 8704 |
117 |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 2007.09.15 | 8708 |
116 | 병(病) | 2004.10.03 | 871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