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일요일이라 회사에서는 밥을 주지 않습니다.
초복이고해서 점심은 나가서 삼계탕으로 먹었는데요,
(여기 한국 식당에서 해주는 삼계탕이 한국에서 먹는 거랑 맛이 똑같아요~)
힘을 다해 열대성 저기압이 되어버린 태풍 때문인지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서둘러 회사 앞으로 나갔는데, 주임님 한 분이 저를 부르네요.
"이거 네잎 클로버 같은데?"
네잎클로버를 찾으셨네요.
"가만 가만, 뜯지마세요~"
그리고 같은 줄기를 쭉 따라갔습니다.
역시나, 같은 줄기에 네잎클로버들이 줄줄이 붙어있었어요. ^^
그래서 두 개 더 따왔답니다.
세렌디피티.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 네잎클로버를 애써 찾지는 않지만(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남들의 행운에 이렇게 업혀서 >ㅂ<
네잎들을 가끔 찾곤 합니다. 하하.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5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2009.01.27 | 6026 |
114 | 닭과 돼지 | 2009.06.08 | 9012 |
113 | 단순하다 | 2009.03.30 | 5969 |
112 | 다이어리가 없어졌습니다. 3 | 2004.10.22 | 7324 |
111 | 뉴저지 지사 생활 규정 2 | 2011.08.02 | 6537 |
110 |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 2003.01.22 | 9553 |
109 | 눈 물 / 김경미 | 2004.08.16 | 8556 |
108 | 누군가. | 2005.04.26 | 6673 |
107 | 노무현과 이명박 | 2008.05.14 | 8848 |
106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정책토론 봤니? | 2003.01.19 | 6712 |
105 | 넬슨-앳킨스 미술관과 Country Club Plaza (Overland Park, Kansas State) | 2012.08.14 | 5827 |
» | 네잎 클로버. | 2007.07.15 | 9407 |
103 | 네모의 꿈, 노래의 진실 | 2010.04.06 | 10600 |
102 | 너희가 인터넷 민주주의를 아느냐 | 2003.01.27 | 4977 |
101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176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