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
New Comment
- 03.15 방문과 방명록 감사합니...
- 07.26 딸임. ㅋㅋ
- 10.04 네네, 즐거운 날 되세요~^^
- 07.09 네 반갑습니다~^^ 비누넷...
- 04.21 어의업내요. 맛춤법 좀 ...
-
대부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로부터 많은 규정과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장소'로부터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로버트 핀치
-
한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수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영화, 피어닷컴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현제
-
세상의 ahesm 문제점은 '선물'도 함께 가져다 주는 법이다. 그러니 그 선물을 찾기 위해서라도 문제점을 반겨라.- 리처드 바크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박종화 시인
-
습관은 작은 실로 엮은 굵은 밧줄과도 같다. 한 가닥씩 엮다보면 어느새 끊어지지 않게 된다.- 호레이스 만
-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사람만큼이나 강한 힘을 가졌다.- 나폴레옹
-
진보라는 것은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기억에 의존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 조지 산타야나, 이성의 삶
-
여기가 끝이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강수진(발레리나)
-
여러 가지를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는 것이다.- 사무엘 스마일즈
Dreamy2012.04.19 17:4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가까이 서 있지만 다른 뿌리를 가진 두 그루의 나무는 자리다툼을 하다가 어느날 서로 가지를 꼬아 마침내 하나가 되는 길을 택하게 되는데, 이들은 서로의 뿌리와 성질, 즉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주면서도 혼자였을 때보다 더 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난다. 이처럼 두그루의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지' 라고 하는데,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다.
두 사람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애를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사랑은 많은 것을 이긴다. 그리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사랑은 더 확장되고,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