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by Dreamy posted Jul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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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말했습니다. 당하면 외로움이고 선택하면 고독이라고.
우리는 한참 웃었습니다만 외로우니까 글을 쓰고,
외로우니까 좋은 책을 뒤적입니다.
외로우니까 그리워하고
외로우니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합니다.
어떤 시인의 말대로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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