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011)

제주 여행 먹거리 열전

by Dreamy posted Oct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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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먹은 맛있었던 음식들을 적어봅니다.

[갈치 조림]
제주도 도착해서 처음 먹은 음식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었지요.
참 맛있었는데, '갈치가 몇토막 더 들어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제주시내에 있는 '어장군'이라는 음식점을 찾아가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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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차]
오설록 녹차밭 + 박물관에 들러서 사진도 찍고 잠시 앉아 차도 마셨습니다.
엄청 넓게 펼쳐진 녹차밭도 구경하고, 녹차라떼 먹으며 잠시 쉬어가는 한때를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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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칼국수]
닭고기 국물에 칼국수를 만든것 같은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큰 식당은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바빠보였어요.
이 집에 파는 꿩칼국수랑 파전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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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연 동굴 카페]
녹차밭과 함께 있는 '다희연' 동굴카페에 앉아 잠시 쉬었습니다..
동굴에 들어와 이야기도하고 차도 마시니 운치있었지요.
동굴 자체를 카페로 만든것이 참 특이하기도 하고 색다른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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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회]
회가 빠질수 없지요. 숙소 근처 횟집에 가서 돔을 시켜 놓고 앉았습니다.
'감귤 막걸리'와 '한라산물 맑은소주'를 시켜놓고 얼른 사진찍고 급하게 먹었습니다.
저녁이 늦어 배가 고팠거든요.^^
회를 다 먹고 매운탕 대신에 '지리'를 해주셨는데,
뽀얀 국물에 미역이 들어가 있는 특별한 지리였었고 예상외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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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라면]
책자를 보고 찾아간 성산 주변 '경미휴게소'라는 작은 라면집이 있는데,
이곳의 문어라면이 정말 일품입니다.
작은 가게집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것 같았어요.
라면에 문어와 조개, 해물을 넣고 끓였는데 속도 풀리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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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오겹살]
책자를 보고 찾아간 서귀포 '삼다숯불갈비'에서 흑돼지 오겹살 포풍 흡입.
시간이 좀 늦은지라 허기가 져서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로 귤도 몇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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