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별 자동차를 보는 시점

by Dreamy posted Oct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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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 고장이 났을때 -

 

국산 : 발로 몇번 툭툭 차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잘 굴러간다.

일본제 : 잔고장이 거의 나질 않지만 고장나면 아무리 두들겨 패도 안 돌아온다.

미제 : 미국의 특징상 모든 물건이 무식하게 만들어져있어 발로 차면 내 발이 부숴진다.

독일제 : 잔고장이 거의 없지만 잔고장 난걸 발로 차면 더 고장난다.

중국산 : 잔 고장이 난걸 발로 차면 폭발한다.

 

2. 메뉴얼을 보고 DIY 할때, (직접 수리할때)

 

국산 : 메뉴얼을 보고 어느정도 끼워 맞추다보면 잘 들어 맞는다.

일본제 : 메뉴얼대로 만들면 칼처럼 들어맞는다.

미제 : 메뉴얼은 쉽다. 단 모든 부품과 제품이 무겁고 커서 기계의 힘을 빌려야 한다.

독일제 : 메뉴얼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된다.

중국산 : 메뉴얼 대로 안만들어져 있다.

 

3. AS를 보낼때

 

국산 : 그냥 새제품으로 바꿔주거나 고객탓으로 돌린다.

일본제 : 꼼꼼히 확인해서 고장난 부품만 칼같이 바꿔준다.

미제 : 돈만 주면 못 다는 부품도 달아서 준다.

독일제 : A/S를 보내면 안 망가진 다른 낡은 부분도 수리가 되서 돌아온다.

중국산 : 보낸 제품이 고장난 상태에서 더 고장나서 돌아온다.

 

4. 되 팔때

 

국산 : 어느정도 가격이 떨어져서 팔린다.

일본제 : 가격이 떨어져서 팔리지만 어느정도의 선을 유지한다.

미제 : 초반에는 항상 쓸만하지만 팔려고 보면 실용성과 효율성이 떨어져서 싸게 팔린다.

독일제 : 때로는 살때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린다.

중국산 : 사는 즉시 팔아도 안팔린다.

 

 

5. 좋은 차 혹은 물건 사려면?

 

한국 : 그 바닦에서 뛰어난 지식과 시장에 빠삭한 사람과 물건을 사야한다.

일본 : 머리에 띠를 두르고 망치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사면 된다.

미국 : 돈을 엄청 많이 들고가면 된다.

독일 : 상식선에서 적당히 사면 된다.

중국 : 최대한 자국에서 안사면 된다.

 

6 각 나라별 연비를 효율 계산법

 

한국 : 공연비에서 2~3Km를 뺀 값이 정상이라 생각한다.

일본 : 전기나 하이브리드가 달려있어야 효율 좋은 차라 생각한다.

미국 : 공연비가 4Km 이상만 나오면 탈만하다고 생각한다.

독일 : 차의 성능대비 연료 효율을 극도로 따진다.

중국 : 기름 외의 것을 넣고도 굴러가는 차를 선호한다.

 

7. 각 나라별 스트리트 레이서의 특징

 

한국 :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한 외국차를 제낀 후 레이스에서 이겼다고 자랑한다.

일본 : 86뒤에 두부를 넣고 안 깨지게 운행한다.

미국 : CC와 토크빨로 뭐든 해결하려한다. 대부분의 차들이 제동에 문제가 있다.

독일 : 최고속과 토크, 안정성을 고려하며 무분별한 레이싱은 크게 민폐라 생각한다.

중국 : 특이한 차로 레이싱을 한다. 파르쉐, 남보도기니, 메라리, 우가티...

 

8. 각 나라별 사고 후 조치

 

한국 : 받았건 받쳤건.. 일단 목을 잡고 소리치면서 나온다.

일본 : 가해자와 피해자 아무말 없이 차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멀쓱해 한다.

미국 :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총질을 한다.

독일 : 사고가 나면 내리기도 전 경찰이 먼저 온다.

중국 :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죽는다.

 

 

 

http://cafe.naver.com/alfzmqh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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