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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그대 자신을 그대가 남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과 일치시켜라
- 소크라테스
부자로 죽기 위해 가난하게 산다는 것은 미쳐도 이만저만 미친 짓이 아니다.
- 유베날리스
인간의 자유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데' 있다.
- 루소
여행에서 지식을 얻어 돌아오고 싶다면 떠날 때 지식을 몸에 지니고 가야 한다.
- 사무엘 존슨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당신이 묵인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 일리노어 루스벨트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 안도현 시인
굶주림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저차원의 굶주림이고 다른 하나는 고차원의 굶주림이다. 저차원의 굶주림이란 돈에 대한 것이고, 고차원의 굶주림이란 삶의 목적에 대한 것이다.
- 찰스 핸디, 영국의 컨설턴트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	흔들리며 피는 꽃	2005.10.05	10254
26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2	2009.08.17	13517
25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	2006.12.02	9666
24	정말이지 황당한 일	2008.09.24	9353
23	전문가가 제안하는 시간관리 기법	2005.02.17	9443
22	이풀잎 프롤로그	2004.10.24	8313
21	이번시험은.. ㅜ_ㅜ	2003.06.24	8025
20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2004.09.04	11700
19	영화 '아부의 왕' 중에서	2013.11.19	4330
18	식민지의 국어시간	2008.01.26	9009
17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2003.01.03	12122
16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441
15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2003.03.21	6938
14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2003.01.22	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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