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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가야 한다"라고 했다. 작은 일과 작은 옳음이 작은 차이를 만든다. 진보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 박노해 시인

조회 수 5778 댓글 0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존경하는 어른 한분과 평화로운 시간을 가진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는다. "왜 그렇습니까?" 라고 묻는다.

당신의 삶을 사는데 사는 목적이 있어야, 사명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5년 뒤에 어디에 있습니까? 포부가 무엇입니까? 그러한 방향감각에 대해 정리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도만하다가 세월을 잃게 됩니다.

●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당신의 얼굴을 다 비추어 주는 깨끗한 거울을 하나 준비한다. 자신의 얼굴을 비추고 한 동안 찬찬히 살핀다. 이제 눈동자 속을 파고들듯이 뚫어지게 본다. 아마 그렇게 하기가 좀 어려울 지 모른다. "당신은 누구인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오늘 아침 왜 일어났는가?"

'파킨슨의 법칙'을 아실것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얼마든지 할일이 있습니다. 우리 일상은 없어도 되는 작은 일로 가득차 있고, 그것 때문에 피곤합니다. 당신은 오늘 아침 왜 일어났습니까?

● 당신이 늘 하고 다니는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본다. 몸 전체를 다 드러내 비추어 주는 거울 앞에 선다. 그리고 정직하게 답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인가?" "이게 내 진짜 모습인가?"  "이 사람을 고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이 사람이 어디로 가는 사람인가?" (Napleon Hill(1928), General Introduction to the Low of Success Course)

내가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 리가 없습니다.

● 내일 당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쪽지에 적는다. 다음 일주일 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적는다. 한 달 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적는다. 그리고 묻는다. "이 일들을 하면 내 장래가 좋아지는가?"  "이 일들이 내가 꼭 해야 될 것들인가?"  "이런 일들을 계속하면 어디로 갈 것인가?"

● 내가 어제 한 말들을 기억해서 적는다. 그리고 묻는다. "내가 한 말이 나를 돕는 말이었는가?"  "내가 한 말 중에 배우고 싶어 한 말이 있는가?"  "남을 존중한 말이 얼마나 되는가?"

● 내가 지난 일주일 동안 쓴 돈을 기억해서 적는다. 그리고 묻는다. "나의 장래를 위해 썼는가?"  "남을 도왔는가?"  "내 돈이었는가?"  "안 쓸 수 없었는가?"

이 돈을 써서 내가 1 inch라도 좋아 졌는가, 안 쓸 수는 없었나, 이게 정말 내 돈인가? 그것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얼마나 낭비가 많은지, 집중하지 않고 방향이  없는지, 왜 그렇게 작은 일들로 바빠야 하는지요.


우리 자신이 매일매일 좋아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A Better Person Everyday.)

<Cho ByungJu, where do you want to land a 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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