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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자민 플랭클린





동아와 한겨레

위에있는 기사는 동아일보에 난것이고, 밑에것은 같은날 한겨레에 실린 기사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둘다 우리나라는 북한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는것을 반대하고 있다이며 미국의 입장도 여러 내용을 종합하건데,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동아일보는 '미묘한 갈등'이라는 말을 써서 마치 미국은 더욱 강경한 자세로 몰아붙여 남북한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것처럼 써놓았습니다. 헤드라인만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속을수 밖에요. 실상 내용은 '갈등'이 아니라 '미묘한'에 중심이 맞춰져 있지요. 게다가 한겨레에 실린 내용대로 뉴욕타임즈나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의 강경정책을 비판하고 나선데다, 이날 오후 동남아 어디하고 파월이 인터뷰한 내용에는 평화적으로 해결한 복선을 충분히 깔아두고 잇었습니다.
도데체 동아일보가 이런 기사를 쓴 저의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집니다.
편파적인 보도와, 악의적인 편집으로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는 얼마나 막혀있었던 것일까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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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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