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何茫然 - 어찌 그리도 아득합니까.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10 |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 2008.08.25 | 15471 |
309 | 평택 LG 디지털 파크... | 2005.08.13 | 14251 |
308 |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2 | 2009.08.17 | 13517 |
307 | 서른 즈음에... 1 | 2008.01.26 | 13493 |
306 | 대학생 2000여명이 의인화한 4대 그룹맨 이미지. | 2008.05.08 | 13433 |
305 | LG 전자 신입사원교육 1주차 | 2005.01.08 | 12652 |
304 |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 2006.04.04 | 12445 |
303 | [중국] 연태 한인성당을 찾아갔습니다. | 2007.11.19 | 12348 |
302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 2003.01.03 | 12122 |
301 | in Hanoi, 하노이 한인성당 | 2006.10.15 | 11908 |
300 | 장진주사 - 정철 | 2005.10.09 | 11872 |
299 |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 2004.09.04 | 11703 |
298 | LG 그룹 신입사원 교육~ | 2005.01.16 | 11694 |
297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1532 |
296 |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창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2010.04.23 | 1136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