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대단하군요, 부유한 집안이면서 친일파로 빠지지 않고 독립운동 지원.
아들들은 모두 6.25 참전.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런분이 진정한 우리나라의 보수가 아니냐고 말하네요. 맞는 말인듯 합니다.
100분토론에서 이분 말씀하시는걸 몇번 들었었는데요, 이런 이력이 있으신 분이셨군요. ^^
얼마전에는 이분이 쓴 책중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경제서적이
국방부에 의해 일명 불온 서적으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받기도 했지요.
(고마워요, 국방부. 22종의 책 추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5635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NEW_GB=)
암튼 이 분의 책, 리스트에 올려놓고 한 번 읽어야 겠습니다.
책 제목 : 나쁜 사마리아인들
저자 : 장하준
정가 : 14000원 (할인가 : 12600원)
출판사 : 부키
출간일 : 2007. 10. 01
ISBN : 9788960510197
요약 :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쓴 일반인을 위한 교양경제서.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
자세히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118798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 2008.08.25 | 15498 |
309 | 평택 LG 디지털 파크... | 2005.08.13 | 14258 |
308 |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2 | 2009.08.17 | 13522 |
307 | 서른 즈음에... 1 | 2008.01.26 | 13508 |
306 | 대학생 2000여명이 의인화한 4대 그룹맨 이미지. | 2008.05.08 | 13444 |
305 | LG 전자 신입사원교육 1주차 | 2005.01.08 | 12656 |
304 |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 2006.04.04 | 12451 |
303 | [중국] 연태 한인성당을 찾아갔습니다. | 2007.11.19 | 12360 |
302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 2003.01.03 | 12134 |
301 | in Hanoi, 하노이 한인성당 | 2006.10.15 | 11917 |
300 | 장진주사 - 정철 | 2005.10.09 | 11880 |
299 |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 2004.09.04 | 11711 |
298 | LG 그룹 신입사원 교육~ | 2005.01.16 | 11701 |
297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1546 |
296 |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창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2010.04.23 | 1137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