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은 볕이나 습기를 받아서 빛이 변하는 즉, 변색을 의미하는 '바래다'의 명사형이다.
이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쓰고 있는 노래가사가 자그마치 125곡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듬'이 아니고 '만듦',
'있습니다'는 '있슴'이 아닌 '있음',
'삼가다'는 '삼가함' 아닌 '삼감',
'(흐린 날씨가)개다'는 '개임'이 아닌 '갬'으로 표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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